2019년 7월 19일 금요일

jeronimos monastery church retablo paintings


Mosteiros dos Jerónimos

jeronimos monastery church retablo paintings

1. The way to the calvary
2. Deposition
3. Flagellation
4. Epiphany (Adoration of the Magi)
5. Epiphany (Adoration of the Magi)
6. T.....??? (If someone know.... let me know...)





Natividade e Epifania, Paixão, Eucaristia: A Epifania é a manifestação de Jesus como Messias de Israel, Filho de Deus e salvador do mundo. Juntamente com o baptismo de Jesus no Jordão e as bodas de Caná (231), a Epifania celebra a adoração de Jesus pelos "magos" vindos do Oriente (232). Nestes "magos", representantes das religiões pagãs circunvizinhas, o Evangelho vê as primícias das nações, que acolhem a Boa-Nova da salvação pela Encarnação" (Catecismo da Igreja Católica, n. 528).

Nativity and Epiphany, Passion, Eucharist: The Epiphany is the manifestation of Jesus as Messiah of Israel, Son of God and Savior of the world. Together with the baptism of Jesus in the Jordan and the wedding of Cana (231), the Epiphany celebrates the worship of Jesus by the "magicians" from the East (232). In these "magi", representatives of the surrounding pagan religions, the Gospel sees the firstfruits of the nations, who welcome the Good News of salvation through the Incarnation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528).

Ephiphany/ephiphany/탄생
salvador/savior/구원자
salvacao/salvation/구원
magos/magi/동방박사
Boa-Nova/Good news/복음
Encarnacao/incarnation/성육신

Belows from Wiki

Epiphany
주현절(主顯節, Epiphany "주님이 나타난 날"), 공현절(公現節 "공식적으로 나타난 날") 또는 주님 공현 대축일은 예수의 출현을 축하하는 기독교교회력 절기이다. 날짜는 전통적으로는 1월 6일이나, 나라에 따라서는 1월 2일부터 8일 사이의 주일(일요일)로 하기도 한다.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주님 공현 대축일, 개신교에서는 주현절(성공회는 공현절)이라고 부르며,[1] 동방 정교회에서는 신현 대축일, 주님 세례 대축일 또는 성삼위일체대축일이라고 부른다.
'주현' 또는 '공현', '신현'이라는 말은 예수신성(神性)이 최초로 공식적으로 나타난 것을 뜻한다. 이를 서방 기독교에서는 동방 박사예수를 찾은 때로 보고, 동방 기독교에서는 세례자 요한예수에게 세례를 준 때로 본다. 한편, 마니교를 비롯한 고대의 몇몇 나스티시즘(영지주의) 분파들도 예수세례자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은 때를 메시아로서의 예수가 진정으로 나타난 때로 보았다.(참고: 가현설)[2]
주현절의 절기색은 ‘흰색’이다. 흰색은 흠 없는 순결, 거룩함, 완전, 위엄, 영광, 즐거움을 상징하는 신성의 색으로, 주님 성탄 대축일이나 주님 부활 대축일과 같은 기쁜 축제와 그리스도의 생애 중 특별한 사건이 있을 때 사용하는 전례 색상이다.

Aatar
Avatar. 또는 Avatara. 화신(化身)이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 영어로는 Incarnate, embodiment(화신)[1]
단어의 의미는 '하늘에서 내려온 자'라는 것으로, 지상에 내려온 의 분신을 뜻한다. 그 외에도 뭔가가 구체화 됨을 뜻하기도 한다.
즉 본래의 뜻은 종교적인 용어이다. 구분해야 할 것은 힌두교의 신들이 인간의 형상만 취한 것과 기독교 예수는 완전히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점이다. 전자의 경우 눈에 보이는 형상만 인간일 뿐 인간과 같은 고통, 감정, 생리적 필요가 전혀 없지만, 기독교 예수는 인간과 똑같은 속성을 공유한다. 이것을 '성육신'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기독교교리에서 예수의 십자가 사건이 인간과 똑같은 고통을 받았다는 점이 중요한 반면 힌두교신의 화신들은 어떤 제약없이 신과 똑같은 능력을 발휘한 존재였다는 점이 강조된다.
단, 단성론이나 단일신론 신학을 주장하는 일부 기독교에서는 예수가 '화신'과 같이 형상만 인간의 모습이었다고 주장하기에 힌두교의 '화신'과 유사하다. 이런 기독론을 '가현설'이라고 부른다.대표적으로 동방교회가 그렇고 여호와의 증인은 이와 약간 비슷하다. 여증에선 인간 예수가 공생애 사역 3년간만 일시적으로 신으로 인정 받았다. 그 기간에는 인간의 속성 없이 형상만 인간인 신이었다. 그리고 십자가에 메달리기 직전에 다시 인간으로 변했다. 카톨릭과 전통적인 대부분 개신교는 '온전히 인간으로 변함'을 뜻하는 '성육신' 삼위일체를 교리를 믿는다.
때문에 아바타를 영어로 번역할 때 대체할 단어가 없으므로 기존의 '성육신'을 의미하는 incarnation 혹은 Incarnate로 쓰지만, 말 그대로 신의 화신일 경우에는 영어에서도 일반적으로 Avatar로 쓴다. 이것은 기독교의 성육신 개념과는 구분하기 위해 원어 아바타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말로는 두개를 구분하는 각각의 단어가 있기에 '화신'과 '성육신'을 엄격하게 구분한다. 참고로 reincarnation은 환생.



Mago/Magi/three kings

2. 고대 조로아스터교의 사제 계급[편집]
고대 페르시아어로 마구쉬였던 것이 고대 그리스어 마고스, 라틴어로는 마구스로 변했다. 마기는 마구스의 복수형이다.
헤로도토스의 역사를 비롯해 여러 그리스 기록에서 등장하지만, 정작 페르시아인 자신들의 기록은 빈약하므로 마기가 정확히 어떤 사람들이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아케메네스 왕조 초반에는 메디아 왕국 시대의 문화나 습속을 답습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조로아스터교를 통치 이데올로기로 적극 이용하기 시작한 것도 그때부터이므로 마기란 조로아스터교 신학을 정립하는 데 관련된 사제/지식계층을 가리킨다고 보는 경우가 많다. 사산 왕조 초기에 재건된 강력한 조로아스터교 교단의 위계조직에서 고위 성직자를 가리켜 모베드(Mobad 혹은 Mobed)라고 했는데, 이것이 아베스타에 쓰인 고대 페르시아어의 마구-파이티(마구스의 스승)라는 단어를 팔라비어 식으로 축약한 것이라는 설명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마구"가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는 알 수 없다.
그들의 실상과는 별개로, 그리스인들은 이 "페르시아의 사제"들을 다른 동방 나라들의 사제들, 예컨대 점성술과 그 기록을 주로 하던 바빌론의 신관들 등과 한데 묶어 취급하기 시작했다. 아래 나오는 '동방박사'들이 별을 보고 예수의 탄생을 알게 되는 것도 그런 점성술 이미지의 일환이다. 이것이 점차 확산하여 뭔가 신비스러운 짓을 꾸미는 이교의 사제뿐 아니라 요술쟁이, 주술사, 나중에는 연금술사 등까지 몽땅 가리키는 두루뭉술한 단어가 되어 영어단어 Mage의 모태가 되었다.
2.1. 동방박사[편집]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예견해 축하해주러 온 3명[1]의 동방박사로 각각 멜키오르(Mechior), 발타사르(Balthasar), 카스페르(casper).
실제로 동방박사의 전승이 얼마나 다양한지는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바우돌리노>를 참고하면 간단히 짐작할 수 있다. <바우돌리노>에서 언급되는 동방 박사의 숫자와 이름 중 최악(?)의 경우는 숫자가 열두 명이고 그 이름이 Zhrwndd, Hwrmzd, Awstsp, Arsk, Zrwnd, Aryhw, Astnbwn, Mhrwq, Ahsrs, Nsrdyh, Mrwdk이다. <바우돌리노>의 한국어판 번역자는 이 이름들을 굳이 우리말로 음역하지 않았다. 이들의 이름은 대부분 페르시아식이다. 중세 페르시아어로 된 말을 글로 옮길 때 모음을 표기하지 않는 아람 문자를 빌어 표기한 것을 영문으로 다시 옮겼기 때문에 저런 표기가 나온 것이다. Zhrwndd는 주르번더드(Zurwāndād), Hwrmzd는 호르모즈드(Hormozd, 혹은 hormizd, hormazd, ohrmazd) 같은 식으로 읽을 수 있다.

마고할매/부도지
책 전반에 도교적 색채가 깔려있고 한국 신화를 정리하려고 한 것 같은 느낌이 들며, 창세신화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데, 내용은 성경무속의 전승들을 적절히 짬뽕시켜놓은 것 같은 느낌이 상당히 강하다. 선악과인 양 사람들이 포도열매를 먹고 그 맛에 욕망과 같은 감정을 깨닫는다거나 왕을 세울 것이냐 말 것이냐 논의하는 장면이 사무엘 상의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든지. 마고성은 에덴동산을 연상케 하고 마고성이라는 명칭과 그에 대한 이야기는 국내 여기저기에 남아있는 마고성이라는 성터나 지명, 마고성 지방에 있던 소국이 단군에게 귀화했다거나, 마고할미가 거느리는 마고족이 단군이 거느리는 박달족에게 패해 복종했다는 전설[1]과 매우 닮아 있는 등, 내용만 보면 훌륭한 동서양 퓨전 판타지소설이다. 이것만 봐도 일단 조작의 느낌이 난다